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여자를 울려’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송창의의 국내 팬들이 응원의 선물을 보내온 것.
앞서 지난 주, 송창의의 해외 팬들이 야외 촬영현장에 아이스크림 차를 선물해 더위에 지친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릴레이로 이어지는 지원사격은 송창의를 비롯해 모든 스태프들의 사기 충전에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국적을 불문한 팬들의 든든한 서포트에 송창의는 “무더운 날씨에 고생해 준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응원에 힘입어 더욱 힘내서 남은 촬영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여자를 울려’ 34회에서는 송창의(강진우 역)가 홀로 외국으로 떠난 아들 한종영(강윤서 역)의 실종 소식에 평정심을 잃은 아버지의 고통을 리얼하게 표현, 죄책감과 슬픔이 뒤섞인 눈물열연으로 안방극장의 몰입 지수를 배가시켰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