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깜짝 결혼 발표한 커플은 누구? “하와이에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17 07:40:2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유토와 깜짝 결혼 발표를 눈길을 끈다.

16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편이 방송된다.

그 중 추성훈과 유토의 어머니 앞에서 사랑이와 유토가 결혼발표를 해 두 부모를 놀라게 했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유토는 추성훈 부녀와 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며 헤어짐을 달랬다. 이어 시간이 다가오자 유토의 어머니가 숙소로 왔고, 사랑이와 유토는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게 됐다. 이때 사랑이와 유토가 "17살에 하와이에서 결혼할거에요"라고 웃으며 말하자 추성훈과 유토 엄마를 당황시켰다.

이어 추성훈은 사랑이가 일본 법적 결혼 나이가 17세임을 알고 있자,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듣고 왔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며 고개를 저었다. 사랑이와 유토의 결혼발표 이야기가 담긴 풀 스토리는 16일 오후 4시 50분 K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