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아스트로 응원차 ‘투비컨티뉴드’ 카메오 출연..‘이런 오빠 어디?’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17 10:22:20
배우 서강준이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에서 백수 오빠로 변신했다.

서강준은 후배그룹 아스트로(ASTRO)와 김새론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드라마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 속 서강준은 후줄근한 차림에 맥주에 오징어를 먹으며 편안한 자세로 TV를 시청하고 있다. 또 촬영 현장에서 후배 아스트로와 함께한 인증샷에서는 다정하고 듬직한 선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투비컨티뉴드’에는 서강준 외에도 정겨운·이소연·강한나·유일·강태오·임현성·데이브·헬로비너스 등 막강한 소속사 선배들이 아스트로를 위해 카메오 군단으로 출격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데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스트로 소속사 측은 "국내 최초로 웹드라마를 통한 아이돌 데뷔라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100% 사전제작하며 완성도와 퀄리티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소속사 선배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아스트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데뷔작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18일 저녁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2회 연속 공개되며 월요일부터 목요일 한 편씩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