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송창의, 촬영장을 런웨이로 바꾸는 ‘귀공자 포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20 11:08:49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배우 송창의가 남다른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극 중 김정은(정덕인 역)을 향한 애절한 순애보로 매주 주말 극장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송창의(강진우 역)는 어느 덧 가계를 이어 회사를 경영하게 된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그가 선보이는 수트 패션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운동을 통해 다져진 다부진 몸과 큰 키로 남다른 핏까지 자랑하고 있어 여성 시청자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

송창의는 강진우표 상남자 매력을 상승시키는 패션으로 보는 재미까지 톡톡하게 책임지고 있어 남은 전개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MBC ‘여자를 울려’는 오는 22일(토) 저녁 8시 45분에 37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