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차트 롱런’ 비결은?

걸그룹 여자친구가 2연타 차트 롱런으로 대세를 입증했다.

지난달 23일 발표된 여자친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은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컴백해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는 데뷔곡 '유리구슬'의 롱런에 이어 이뤄낸 2연타 흥행으로 '2015년 최고의 신인'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중독성있는 리듬과 멜로디, 소녀감성을 담은 서정적인 노랫말은 '오늘부터 우리는'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여자친구와 작곡팀 이기용배의 환상의 시너지가 빛났다.

여기에 스캣처럼 들리는 후렴구 스페인어 'Me gustas tu'는 노래를 듣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여차친구 멤버들의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큰 키와 독보적 비율은 파워풀한 안무를 돋보이게 하며 더욱 이슈를 낳았다.

한편 2015년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