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안셀 아담스 사진전 홍보대사 위촉 “치유의 사진 공유하고 싶어”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사진가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지숙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안셀 아담스 사진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충무로 반도카메라 상설 전시장에서 열린 '딸에게 준 선물-안셀 아담스 사진전' 위촉식에 참석해다.

그는 "세계적인 거장의 사진전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너무 영광이다”라며 “마음이 치유되는 안셀 아담스의 사진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지숙은 지난 2월과 3월에 개인 사진전 '보푸라기'에서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딸에게 준 선물-안셀 아담스 사진전'은 오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