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9월호는 박유천의 입대 전 마지막 화보를 공개했다.
마리끌레르 SNS에서도 선 공개된 박유천의 모습은 살짝 헝클어진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터틀넥의 풀오버 니트와 댄디한 정장을 매치해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화보를 담당했던 에디터는 "매 컷 마다 담긴 우수에 찬 그의 눈빛은 멋진 남자의 모습이 드러나기에 충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유천은 작품과 관려한 인터뷰에서 "영화 '해무'의 동식은 집중력을 200%나 끌어 올려야 할 만큼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 하지만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힘을 주지 않고 연기를 해서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입소를 얼마 안 남겨둔 지금 시점에서 "후반전을 끝내고 매우 긴 연장전을 앞두고 있는 것 같다. 두려움 보다는 일을 멈추게 되는 시간들이 좋은 쪽으로 흘러갈 것 같다"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