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토끼, ‘보고싶다’ 감성적 가사로 여름밤 쓸쓸함 더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20 13:11:39
가수 핑크토끼의 신곡 '보고싶다'의 감성적인 가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핑크토끼는 지난 13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보고싶다'의 심금을 울리는 가사로 대중의 감성을 적시고 있다.

'기약 없는 인연이 끝을 다한다 해도 모든 걸 다 주고픈 사람', '사무치게 그리워 숨이 멎을 것 같아', '너무나 아련한 내 사람', '보고싶다 나를 살게 했던 사람' 등의 감성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는 '보고싶다'는 여름밤의 쓸쓸함을 더하며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핑크토끼는 '보고싶다'의 작사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싱어송 라이터로서 실력을 드러냈다.

한편 '보고 싶다'는 아름다운 피아노 멜로디와 바이올린 선율, 핑크토끼의 아련한 매력 보이스가 어우러져 보고 싶은 인연에 대한 그리움이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