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쿠션’ 활동 마무리 기념 사진 공개..‘개념돌’ 등극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쿠션(CUSHION)' 활동 마무리 기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나무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곡 '쿠션'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쿠션'은 중독성 있는 비트와 독특한 가사로 소나무 멤버들의 소녀감성을 새롭게 표현해낸 곡이다. 특히 칼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소나무만의 그룹 색을 확고히 했다는 평을 얻었다.

소나무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쿠션'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는 대기실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단체 사진 속 멤버들은 그린 컬러 무대 의상을 입고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고 있다.

또한 지난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태극기 의상을 입은 셀프 카메라도 함께 공개했다. 소나무 멤버 전원은 왼쪽 가슴에 태극기를 새긴 무대 의상을 착장하고 무대에 올라 '개념돌' 다운 모습을 보였다.

팬들을 향해 손 하트를 날리는 보컬 나현, 막내의 매력을 십분 살린 하이랩퍼 뉴썬(NEW SUN) 등이 눈에 띈다.

한편 소나무는 현재 후속곡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