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주원이 김태희에게 친구하자고 말하는 장면이 최고의 장면으로 꼽혔다.
이날 한여진(김태희)은 김태현(주원)의 도움으로 3년간의 긴 잠에서 눈을 떴다.
동생을 살리기 위한 돈을 대가로 여진을 살린 태현은 “우리 친구하자”며 소원을 추가하게 되고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순간 최고시청률 24.9%까지 치솓았다.
한편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용팔이’는 18.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직전 방송분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매회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