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내가 한국 최초 여성 래퍼!”… 드렁큰 타이커 ‘난 널 원해’ 피처링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20 13:44:19
박준희가 한국 최초로 여성 래퍼 인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파일럿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과 유희열 팀이 첫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희는 "내가 한국 최초로 랩을 한 여가수로 알고 있다. 신철이 한 라디오에 나와서 그런 말을 했더라. 서태지와 아이들이 랩을 선보인 후에 바로 내가 따라서 랩을 했다"고 말했다.

또 박준희는 "드렁큰타이거의 '난 널 원해'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고 밝혀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놀라게 했다.

이날 ‘슈가맨을 찾아서’ 에서는 유재석과 유희열이 각각 팀을 꾸려 슈가맨-슈가송을 찾아 2015년 버전으로 탈바꿈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아라비안 나이트’의 김준선을, 유희열은 ‘눈 감아 봐도’의 박준희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