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남보라는 2008년 KBS 2TV '인간극장'에 13남매의 맏언니로 출연했다.
당시 남보라는 많은 자녀를 돌보기 힘든 어머니를 도와 젖먹이 동생을 키우는 모습 등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예쁘장한 외모와 의젓한 모습에 방송 후 남보라는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남보라는 연예인으로 데뷔해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남보라는 20일 방송된 ‘해피두케더’에 출연해서도 연예계 데뷔 계기이기도 한 과거 KBS 1TV '인간극장' 출연을 언급했다.
남보라는 "내가 13남매 중 맏딸이다"며 "부모님까지 모든 가족이 모이면 총 15명이다. 아마 서울시에서는 우리 집 자녀수가 제일 많은 것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