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SNS 파문으로 야구팀 퇴출… ‘이번 주 이슈메이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21 13:00:26
길민세가 ‘슈퍼스타k7’의 이슈 메이커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1회에서는 마지막 지원자로 야구선수 출신 길민세가 출연했다.

길민세는 “23년 동안 살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건 처음이다. 야구 외에는 다른 걸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길민세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가 안 좋아서 나오게 됐다”며 프로야구 선수로 짧은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길민세는 야구선수 생활을 접어야 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부상도 있었고 XX도 있었다”며 또 다른 이유를 댔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삐' 소리로 처리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길민세는 이어 “내가 옛날에 했던 것들이 생각난다. 평범하게 사는 게 부럽다”며 눈물을 흘렸고 1회 방송이 마무리 되면 이번주 슈퍼스타K의 이슈메이커로 떠올랐다.

한편, 방송 후 길민제의 SNS활동 내역이 다시금 수면위로 떠오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