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에이프릴 "평균연령 1.5세, 어린만큼 많이 보여드릴 것"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24 17:08:42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데뷔 포푸를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DSP미디어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April) 데뷔 앨범 '드리밍(Dreaming)' 쇼케이스가 열렸다.

에이프릴은 이날 현장에서 "에이프릴이 평균연령 17.5세로 걸그룹 중 가장 어리다고 들었다. 어린만큼 많은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에이프릴의 차별성과 더불어 포부를 밝혔다.

에이프릴의 타이틀 곡 '꿈사탕'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곡으로, 발랄하면서 깨끗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황성제 사단 버터플라이 팀이 참여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5일 SBS MTV ‘더 쇼 시즌4’를 통해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