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 3.7% 기록 '4대 천왕' 정형돈 출연했지만 동시간대 2위

힐링캠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기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 시청률 3.5%에 비해 0.2%P 상승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2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1%, MBC '다큐스페셜 머슬녀 전성시대'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이날 정형돈은 "전에는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나니 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인생의 전환점이라면 단언하건대 제가 아빠가 된 것이라 본다. 가장 큰 인생의 전환점이다.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