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 “‘상하이 애니팡’, 사전예약자 80만 명 육박”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가 올 하반기 첫 출시작 '상하이 애니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데이토즈 2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신작 발표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정웅 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현재 '상하이 애니팡' 사전예약자가 80만 명에 육박하기에 내부적으로도 기대가 굉장히 크다. 80만 명이면 다른 게임들의 사전 예약자 수를 뛰어넘는다. 오픈 전까지 조심스럽게 1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막바지 테스트 참여 중인데, 굉장히 재미있게 하고 있다. 신작을 소개하는 게 설렌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선데이토즈의 새로운 전환점을 알리며 올 하반기 출시될 신작 3종('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가칭), '애니팡 글로벌')을 공개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오는 9월 8일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