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의 변화, 환경과 현실에 발맞춰 움직이고 있는 가요 시장
2023-12-10

선데이토즈는 26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신작 발표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을 이사는 이날 현장에서 '상하이 애니팡' 소개 시간을 가졌다. 그는 "'상하이 애니팡'이 항간에는 마작게임, 보드게임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마작 패를 사용한다는 것이 그런 인상을 준 것 같다"며 "마작 게임과 룰이 완전히 다르고 패 또한 캐주얼한 느낌을 많이 살렸다. 좌우가 막혀 있지 않은 패를 찾아 없애는 게 목표다.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스테이지가 업 될 때마다 긴박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다양한 미션과 보스전을 통해 반복플레이가 가지는 지루함을 제거했다. 에피소드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으며, 구출한 동물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게임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선데이토즈 만의 운영 노하우가 '상하이 애니팡'에 녹여져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선데이토즈의 새로운 전환점을 알리며 올 하반기 출시될 신작 3종('상하이 애니팡', '애니팡 맞고'(가칭), '애니팡 글로벌')을 공개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오는 9월 8일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