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정민, 어머니와 남동생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으로 트로트 시작 '지금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27 12:57:56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정민이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녀와 세시봉 특집으로 김세환 조영남 윤형주 조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민은 "아버지가 23살에 돌아가셨다"며 "목사이신 어머니, 두 명의 남동생을 내가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으로 트로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정민은 "하지만 이젠 트로트를 사랑하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