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김진경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투애니원 씨엘(2NE1 CL)님과 관련된 저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싶어 이렇게 용기를 냈다”고 말을 꺼냈다.
김진경은 “이번 마리텔 생방송 녹화 중 씨엘님이 언급된 상황에서 제가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무례한 행동과 말을 해 씨엘님과 많은 팬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린 것 같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진경은 “이번 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도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행동하는 김진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앞서 김진경은 지난 22일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녹화에서 “씨엘 닮았다”는 디자이너 황재근의 말에 “아 진짜 왜 그러세요”라며 들고 있던 가위를 던져 충격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