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임은경은 최근 영화 '치외법권' 개봉 인터뷰에서 "너무 갑자기 확 떠버려서 어리둥절했고, 연예인이라는 것에 대해 무감각해지더라. 시간이 지나면서 내 인기가 풍선처럼 어느 순간 터질 것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무서웠다"고 말했다.
임은경은 이어 "신비주의를 지킨다는 각서를 쓸 정도였다. 이를 어길 시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는 이야길 들었다"며 "그래서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3년간 모델로 활동하다 보니 나중에는 많이 알아봐 줬다"고 말했다.
한편 임은경은 지난 27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