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쌍둥이 서언-서준 앞에서 '누나 포스 발산'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28 17:37:47
슈퍼맨 추사랑과 쌍둥이 서언-서준이 훈훈한 꿀 케미를 발산한다.

오는 3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3회에서는 ‘화려한 외출’이 방송된다.

이 가운데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쌍둥이 서언-서준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날 사랑은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 서언-서준을 친누나처럼 챙기며 듬직한 누나 포스로 마성의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사랑은 쌍둥이 서언-서준의 어엿한 누나로 변신했다. 서언-서준이 아빠 휘재의 말을 듣지 않자 “안돼!”라며 단호하게 동생들을 타일렀다. 사랑은 동생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곤 같이 놀아주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등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93회는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