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내 전미라 외조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내레이션 참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8-28 17:55:51
윤종신이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3’ 내레이션으로 등장한다.

윤종신은 오는 30일 방송부터 목소리로 출연할 예정이다.

윤종신의 아내 전(前)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이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편의 아내로 가정을 꾸려온 전미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인한 여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를 낳은 후엔 자기의 삶이 더욱 없어졌다는 전미라는 지난 23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3’에서 취미도 잊고 살게 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동안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은 출연진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주인공이 내레이션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여군특집 시즌1에서는 배우 홍은희의 남편 유준상이, 시즌2에서는 배우 김지영의 시어머니 김용림이 내레이션을 소화했다.

한편 윤종신은 현재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