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처용2’에서는 한나영(전효성 분)이 윤처용(오지호 분)과 티격태격하면서도 그의 부탁에 따라 움직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하윤(하연주 분)은 용의자 이재훈이 있는 강의실에 찾아가 체포하려 했다.
하지만 이재훈은 “증거가 부족해서 구걸하러 오신 거냐”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뽑아 내밀며 그를 도발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나영은 하윤을 걱정했고 처용은 “처음엔 들이받고 깨지고 그러는 거 아니겠냐. 저게 다 진짜 형사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때 이재훈은 하윤에게 “근거 없는 인신공격을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자리를 떴고, 처용은 나영에게 “따라붙어,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러자 나영은 “필요할 때만 친한 척 하는 이 전형적인 똥매너”라고 말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