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타락한 왕국, 절대 권력에 맞선 제 7기사단이 펼치는 최후의 전투를 그린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제 7기사단'(감독: 키리야 카즈야키])이 영화 속 강렬한 액션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과 한국 무술팀의 활약을 담은 액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액션 비하인드 영상’은 영화 속 강렬한 액션 장면들의 촬영 현장 모습과 정두홍 무술 감독의 열정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관심을 모은다. “스턴트 액션은 한국의 무술감독이 전적으로 맡아 진행했다”는 제작자 루시 김의 말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영상은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보여준 정두홍 무술 감독의 열정과 한국 무술팀에 대한 제작진의 신뢰를 담고 있다.
최고의 실력을 가진 기사 레이든 역을 맡아 액션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는 클라이브 오웬은 한국 액션팀이 환경과 상황에 따라 빠르게 대처하고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액션이야말로 영화의 큰 장점이라고 전하며 영화 속 액션 연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촬영 전 배우들과 스태프들 앞에서 액션신을 선보이고 배우들을 직접 지도하는 정두홍 무술 감독과 무술팀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와 스태프들은 “한국 무술팀은 배우들에게 기본 동작을 지도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났다”, “비슷한 액션 장면도 에너지가 담겨있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른데, 정두홍 무술 감독은 에너지와 창의성이 넘쳐 흐른다” 등 정두홍 감독에게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제 7기사단'은 2015년 9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