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음원 아닌 웹드라마로 데뷔한 이유는..‘매력 어필’ 가능성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01 14:17:21
그룹 아스트로가 가요계 데뷔에 앞서 웹드라마로 첫 모습을 드러낸 이유를 밝혔다.

배우 명가 판타지오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보이그룹 아스트로는 웹드라마 데뷔라는 획기적인 방식이자 기존 아이돌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겠다는 전략이다.

일부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올해 데뷔했거나 데뷔 예정인 보이그룹 가운데 깜짝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매 에피소드마다 멤버 각각의 연기는 물론 노래와 연주, 랩과 댄스까지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아스트로의 음악적 기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네이버 캐스트와 MBC 에브리원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투비컨티뉴드'는 방송 후 곧바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아스트로가 이름을 올리며 그 화제성을 입증받았다.

한편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한 편씩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을 통해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