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10회는 12.7%를 기록했다. 지난 8월 31일 방송한 9회 12.8%에 이어 여전히 높은 수치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한 MBC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과 KBS2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는 각각 8.9%, 5.7%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에 비해 모두 소폭 상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스 캅'은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시청률로 월화드라마 1위를 달리며 중반을 넘어섰다. 흥미진진한 극본과 연기력 높은 배우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한편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담은 드라마로, 이날 10회 방송에서는 박동일(김갑수 분)이 강화장을 납치하는 모습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