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과 이철민의 대립 절정으로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02 15:12:19
▲사진=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사진=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드라마 ‘라스트’(극본:한지훈 연출:조남국)의 윤계상, 이철민의 대립이 절정에 다다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4일 방송의 한 장면으로 극 중 시한폭탄 같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윤계상(장태호 역), 이철민(독사 역)이 서로 첨예하게 맞서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장기매매를 전담하는 이철민의 수술실에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서로에게 날선 시선을 던지며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이철민이었기에 두 남자의 대립은 피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어린 시절, 한중그룹 윤회장(김종구 분)이 아버지를 죽게 만든 현장을 목격한 흥삼(이범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흥삼이 그토록 한중그룹을 무너뜨리려 했던 충격적인 이유로 본격적인 복수혈전에 돌입해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하는 윤계상, 이철민을 만날 수 있는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는 오는 4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