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뷰티 인사이드'는 지난 2일 하루 전국 547개 스크린에서 5만 79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 '베테랑'(감독 류승완)과 3위 '암살'(감독 최동훈) 등 두 편의 천만 영화 가운데 멜로 영화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김대명 분 등)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한효주 분)의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끊임없이 바뀐다는 참신한 소재와 김대명, 이범수, 우에노 주리, 유연석, 서강준, 이진욱 등 다양한 배우들의 열연을 흥행의 이유로 손꼽았다.
한편 이날 '베테랑'은 11만 2791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암살'은 3만 7482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