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용팔이' 8회는 전국기준 2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오후 10시에 방송된 용팔이 시청률은 17%로 3.5%포인트 하락한 추세다. 하지만 여전히 수목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용팔이'는 고해소에 앉아 신부님을 마주한 여진의 의식 속에서 원수에 대한 미움으로 기도한 나날들을 고해성사했다. 성당 식구들과 냇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태현은 여진을 어디론가 데려가고 그곳에서 고백과 약속을 했다.
또한 황간호사 병원장 이과장 다음이 나냐고 묻는 태현에게 "이제 넌 필요없다"고 말하며 스스로 죽을테니 동생만 살려달라고 말한다. 태현에게 무슨일이 생긴 것만 같아 걱정되는 여진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8%, KBS2 '어셈블리'는 5.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