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응급실 行..구토 및 두통 호소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03 11:10:07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황정민 KBS 아나운서는 퇴근 후 운전 중 트럭과의 추돌사고를 당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구토, 두통 등을 호소하며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민 아나운서가 맡고 있던 프로그램들은 다른 아나운서로 바뀐 상태다. '황정민의 FM대행진'은 김솔희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하게 됐으며, 오는 4일 열리는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맡는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황정민의 FM 대행진', 'VJ 특공대'등을 진행했다.

한편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심하지 않았으면",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후유증 없겠죠?"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