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 이승우 SNS에 아쉬움 표출

축구선수 이승우가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한것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17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청소년축구대회'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승우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원컵 개막. 첫 번째 경기 나이지리아전 아쉬운 1-1 무승부.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면 승리는 찾아온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승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 아쉽다"고 밝혔다.

한편 나이지리아와 1-1 무승부를 거둔 한국대표팀은 오는 4일 크로아티아와 2차전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