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제 2의 서강준 품고 있는 멤버는 누구?..‘벤치마킹 성공’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03 14:03:27
신인 그룹 아스트로가 선배그룹 서프라이즈와 닮은 듯 다른 벤치마킹에 성공했다.

서프라이즈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했다. 특히 서프라이즈는 국내 최초 배우그룹이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2년 뒤인 2015년에는 아스트로가 아이돌 데뷔에 앞서 웹드라마를 통해 프리데뷔하며 이름을 알린 것.

하지만 서프라이즈가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면 아스트로는 아이돌 최초 웹드라마로 데뷔하며 멤버 각각의 연기는 물론 노래와 연주, 랩과 댄스 등을 자연스럽게 선보이며 음악성을 먼저 인정받았다.

제작을 맡은 판타지오가 서프라이즈의 데뷔작 '방과후 복불복' 시리즈로 대세로 떠오른 서강준을 배출하기도 한 만큼, 아스트로에서 제2의 서강준의 탄생될지 기대케 한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늘(3일)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데뷔앨범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