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신곡 음원 차트 1·2위 석권...라포엠 표 이지 리스닝 음악도 通했다!
2024-04-25

공식적인 방송 불가 사유는 비속어와 욕설이나 저속한 표현으로 국민정서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가사 때문이다.
하지만 배기성이 노래한 ‘인간X끼’는 비속어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를 담고 있으면서도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이중성을 개, 소와 비교하여,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는 현실 사회를 비판하고 있으며 한쪽은 모자라서 굶어 죽는 반면에, 다른 한쪽은 쌓아놓고 썩혀버리는 인간의 이기주의와 ‘나’만 잘 살려고 서로 배신하는 인간의 욕심을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배기성의 신곡 '인간X끼'는 지난 1일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