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준 베니, '택시' 촬영 차량 앞에서 달달한 애정행각 '얼마나 좋길래...'

안용준 베니 커플의 '택시' 인증샷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베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우리가 함께한 방송. 알콩이 달콩이 행복하게. 서프라이즈 눈물범벅. 예비부부의 설렘은 상상 그 이상. 또 우린 추억을 만들었다"는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니와 안용준은 tvN '택시' 촬영 차량 앞에서 백허그를 한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는 오는 19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