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홀릭' 일본 쇼케이스 통해 열도를 '홀릭'

걸그룹 디홀릭이 첫 일본 쇼케이스를 마쳤다.

디홀릭 소속사인 H-MATE는 7일 오전 공식 SNS 등을 통해 "지난 4일과 5일 오후 총 2회에 걸쳐 첫 일본 쇼케이스를 잘 마쳤습니다" 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디홀릭(하미, 단비, 레나, 두리, 화정)은 팬들이 건넨 선물 앞에서 인증샷을 올리며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 오겠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디홀릭 멤버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활동했던 곡들과 솔로 무대를 소화했다. 또 이들은 쇼케이스 종료 후 팬사인회와 악수회를 갖는 등 소통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모였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7월 ‘쫄깃쫄깃’ 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지난 8월에는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피스 & 프렌드십(PEACE & FRIENDSHIP) 2015’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일본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