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SNS 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한 '함정'(감독 권형진)은 5년 차 부부 준식(조한선 분)과 소연(김민경 분)이 SNS를 통해 알게 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다룬 범죄 스릴러 영화다.
배우 마동석과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조한선, 상반된 매력을 지닌 두 여배우 김민경, 지안이 함께 해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천만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에 출연해 '아트박스 사장님', '마요미'라는 별명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마동석은 외딴 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미스터리한 남자 성철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와이프와 함께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 준식 역의 조한선은 첫 스릴러 도전에 이어 처음으로 파격적인 베드신까지 도전했다고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뭔가 숨기고 있는 듯한 은밀한 비밀을 가진 소연 역의 김민경은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인답지 않은 배우 지안은 성철을 돕는 묘령의 여인 민희로 분해 미스터리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함정'은 오는 9월 10일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