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연분홍, 팬카페 개설 "팬들과 소통할 공간 생겨 기뻐요"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07 11:53:42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사진=KDH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연분홍의 팬카페가 개설됐다.

지난 6일 종합편성채널 jtbc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예선을 당차게 통과한 신인 트로트가수 연분홍의 팬카페가 개설 되었다.

연분홍은 그동안 SNS에 자신의 팬들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스케줄을 올리며 활동했다. 팬카페가 없어 SNS만을 찾던 팬들이 팬카페를 통해 연분홍의 공식 소식을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분홍에게 드디어 팬 카페가 생겼다"며 연분홍은 팬들과 소통할 공간이 생긴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연분홍의 팬카페의 이름은 ‘은가비’이다.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다" 라는 뜻의 순한글이다.

한편 연분홍은 자신의 SNS에서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며 팬들과의 돈독한 사이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