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현장] 아이콘 B.I “맏형 김진환, 엄마 같이 잘 챙겨주는 사람”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07 11:58:18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가 팀을 훈훈하게 만드는 사람으로 맏형 김진환을 지목했다.

남주혁과 아이콘은 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배우 남주혁과 데뷔를 앞둔 아이콘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이들의 미니토크가 진행됐다. 특히 아이콘은 데뷔를 앞둔 마지막 각오 및 다짐을 밝혔다.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B.I)는 "연습 때나 무대서는 내가 리더지만, 평상시에는 진환이 형이 잘 챙겨줘서 엄마 같은 느낌을 준다. 리더가 봤을 때 팀을 훈훈하게 만드는 사람은 맏형 진환 형이다"고 말했다.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에서는 감동 스토리로 사회를 따뜻하게 덥혀준 패딩 같은 존재가 돼준 사람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하고 그들에게 패딩을 전달한다.

이 캠페인은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웃도어가 지닌 보온성이라는 속성을 통해 따뜻한 삶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한편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마음의 온도를 100도까지 높여준다'는 뜻으로 7일부터 하루에 한 사례씩 100일간 미담의 주인공들에게 '따뜻한 패딩'을 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