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매력 발휘 '어 송 포유4' 감사 메시지 전달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07 12:05:19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사진=더잭키찬그룹코리아
JJCC(제이제이씨씨)가 KBS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 송 포유 시즌4’(이하 '어 송 포유4')의 3MC 강인과 엠버, 공찬에게 감사메시지를 전했다.

JJCC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JJCC와 소나무가 함께하는 어 송 포유 본방사수하고 있어요? 강인선배님, 엠버선배님, 공찬선배님! 너무 재미있는 촬영이었어요” 란 글과 함께 본방사수 인증샷을 게재했다.

지난 6일 오후 ‘2015년 글로벌 예능 스쿨’ 특집으로 방송한 '어 송 포유4'에 JJCC는 ‘노래부르기’ 타이틀을 놓고 걸그룹 '소나무'와 대결을 펼쳤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90여 개국 팬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어 송 포유4’는 팬들이 직접 선정한 리퀘스트가 담긴 ‘글리보드’를 통해 K팝 스타들을 향한 궁금증 해결은 물론 색다른 매력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JJCC는 ‘몸에 붙은 메모지 떨어뜨리기’, ‘입으로 종이 전달’, ‘몸으로 말해요’, ‘복불복 음식 맞추기’ 등 다양한 게임에서 활약하며 승리했다. 이어 그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 타이틀곡 ‘어디야’ 무대를 선보이는 기회를 차지했다.

또한 JJCC와 '소나무', 각 팀의 리더 심바(Simba)와 수민은 팀의 리더답게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동시에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에디(Eddy)는 성룡의 수제자다운 취권(醉拳) 동작을 선보이며 현장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7인조로 탈바꿈하고 컴백한 JJCC는 오는 27일 일본 최대 패션 이벤트 ‘도쿄 걸즈 컬렉션 2015 F/W(TGC)’에 참석하는 등 각종 국내외 프로모션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