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홀릭, 日첫 쇼케이스 성황리 종료.."다시 찾아 올 것"

걸그룹 디홀릭이 첫 일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디홀릭 소속사 H-MATE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지난 4일과 5일 총 2회에 걸쳐 시부야 타워레코드 ‘CUTUP STUDIO’ 에서 첫 일본 쇼케이스를 잘 마쳤습니다" 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들은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 오겠다"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디홀릭은 그동안 국내에서 활동했던 곡들과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디홀릭은 쇼케이스 종료 후 팬사인회를 열었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7월 ‘쫄깃쫄깃’ 을 발매했다. 지난 8월 22일에는 요요기 공원에서 열린 ‘PEACE & FRIENDSHIP 2015’ 무대로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