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8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감독 류승완)은 지난 7일 하루 전국 892개 스크린에서 6만 68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에 누적 관객수는 1194만 5973명이 됐다.
지난 8월 29일, 개봉 39일째에 '암살'은 관객수 1200만을 돌파했다. 현재 '암살'은 역대 한국영화 관객동원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역대 한국영화 관객동원 8위에 해당하는 '베테랑'은 개봉 35일째다. 빠르면 바로 오늘(9일) 관객수 1200만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나란히 흥행질주하는 두 작품의 최종 기록이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는 1위 '명량'(1761만 4679명)을 비롯해 '국제시장'(1425만 9882명), '도둑들'(1298만 3341명), '7번방의 선물'(1281만 1213명), '암살'(1251만 3194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 3555명), '베테랑'(1194만 5973명), '변호인'(1137만 4861명), '해운대'(1132만 4423명),'괴물'(1091만 7221명) 순이다.
한편 '앤트맨'(감독 페이튼 리드)은 10만 4813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오피스'(감독 홍원찬)는 2만 4288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