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국내 최초 IPTV VOD 서비스에서 방영하는 19금(禁) 드라마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여자전쟁’ 시리즈가 지난 3일 오전 KT올레,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케이블 VOD 서비스에서 오픈된 ‘IPTV 박인권 화백 전용관’에 공개됐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떠도는 눈’(극본 백성욱, 연출 김동욱)은 기념일을 맞아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창우(조연우 분), 은주(김혜나 분) 부부가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해, 이를 '몸캠피싱' 전문가 불여우84(신현탁 분)가 입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는 '몸캠피싱'의 적나라한 단면을 낱낱이 보여준다.
신(新) 플랫폼을 개척한 선두주자 ‘여자전쟁’은 탄탄한 구성과 흥미를 자극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마쳤다. 또한 그동안 감춰져 있었던 배우들의 열연과 영상미는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콘텐츠를 접한 시청자들은 “신선한 19금 드라마네요. 제목이 끌려서 봤는데 내용도 재미있음!”, “박인권 화백 작품 좋아하는데 IPTV에서 드라마로 보게 되니 신기해요”, “궁금한 부분에서 끊겨 아쉬움. 2부 기대하고 있어요” 등의 호응을 보냈다.
한편 ‘여자전쟁’은 옴니버스 형식의 6개의 에피소드(떠도는 눈, 이사온남자, 비열한 거래, 여자의 이유, 봉천동 혈투, 도기의 난)가 한 편당 2부작씩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IPTV&케이블 VOD 전용콘텐츠다. KT올레,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케이블 VOD 서비스에서 한 에피소드가 2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