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영화 '목숨 건 연애' 특별출연..'하지원 아역' 낙점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08 13:21:02
▲사진=키이스트
▲사진=키이스트
배우 이다인이 韓中 합작 영화 '목숨 건 연애'서 하지원의 고등학생 시절 연기를 펼친다.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다정다감한 간호사 ‘박효정’ 역으로 출연한 이다인이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 하지원(제인 역)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목숨 건 연애’는 한중 합작 프로젝트 영화로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하지원을 비롯해 대만배우 진백림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개봉 전부터 관심이 집중돼고 있다.

이다인은 2014년 케이블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해 이후 영화 ‘역린’에서 정조(현빈 분)의 시선을 사로잡은 궁녀수련’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영화 ‘목숨 건 연애’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