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데뷔, 김유정 “연습생부터 바비 좋아했다”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08 17:39:23
YG의 신인 그룹 아이콘이 데뷔하는 가운데, 배우 김유정이 바비의 팬임을 밝혔다.

김유정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이콘의 멤버 바비가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말했지만,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다”라며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에 MC들이 ‘실제로 바비를 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김유정은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시다”고 대답했다.

한편, YG에 따르면 바비가 속한 그룹 아이콘은 이달 15일 ‘웜업’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또 10월 1일에는 6곡을 수록한 데뷔 하프 앨범(DEBUT HALF ALBUM)을 발매하며 11월 2일에는 12곡이 포함된 데뷔 풀 앨범(DEBUT FULL ALBUM)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