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 대형 레이블 포니캐년과 계약 '일본 활동 본격 시동'

SS501의 멤버 김형준이 일본에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3일 김형준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Cross the line’의 마지막 방송 무대를 가지며 국내 활동을 마치고 일본 대형 레이블 ‘포니캐년’과 계약을 맺어 올 가을부터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김형준과 일본 활동 계약을 맺은 포니캐년은 SS501의 일본 데뷔를 담당했던 레이블이며 장근석, B1A4, 방탄소년단 등 한국의 여러 아이돌 그룹 및 배우들의 일본 활동을 다수 맡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CI ENT 측은, “SS501 멤버 김형준이 일본의 대형 레이블 포니캐년과 계약을 맺고 2015년 가을부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앞으로 국내와 일본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으로 김형준의 보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계획이니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칠 김형준에게 많은 성원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니캐년과 계약을 맺은 김형준은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하며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