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방송인 오정연, 가수 스테파니, 가수 고우리(레인보우),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했다.
규현의 수난은 스테파니의 말로부터 시작됐다. 스테파니는 “규현이 처음 들어왔을 때는 쭈구리였다”고 폭로했다.
오나미는 규현을 본 소감을 밝히며 “옛날에 같이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차에서 몸이 다 나올 정도로 저희 엄마에게 인사를 했다”고 말을 꺼내자 MC 윤종신은 “세우고 나와야지. 딱 세우고 인사를 해야지”라고 규현을 나무랐다. 이어 윤종신은 “오늘 규현 수난사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규현의 수난은 계속됐다. 오나미는 규현의 가랑이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춤을 선보였다. 규현은 경악하며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규현은 최적화된 보조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어릴 적 태권도를 배웠다는 오정연이 발차기로 송판을 깨려고 하자 규현은 보조로 나서며 도우미 역할을 자처했다. 또 스테파니의 발레 도우미로도 제 역할을 다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