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체대 여신' 특집으로 꾸며져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과거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스테파니는 오랜 숙소 생활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했다.
MC 윤종신은 스테파니에게 "SM의 산증인이다. 숙소에서 같이 산 연습생이 13명이라고 하더라"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스테파니는 "천상지희 멤버인 이삭앤지연,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박희본, 고아라 등과 숙소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누구와 가장 잘 맞았느냐"는 질문에 스테파니는 천상지희로 함께 활동한 멤버 린아를 꼽았다.
마지막으로 규현은 스테파니를 향해 "SM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이대로 내보내도 되는지"라고 걱정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