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완성도 높은 드라마..배우로서 자랑스러워” 종영 소감 전해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14 12:41:24
배우 윤계상이 드라마 '라스트'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에서 ‘웹툰을 찢고 나온 남자’, 일명 ‘웹찢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든 윤계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계상은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라스트'와 이별할 시간이 찾아왔다. 마지막 촬영 역시 너무 재미있었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에 참여해 배우로서 이런 작품을 다시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설레고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다.

특히 종영 소감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촬영장에서는 환한 미소로 현장을 밝히고 있어 드라마 속 상남자와는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시청자들의 극찬 속에 종영한 JTBC '라스트'는 16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