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채널A 새 드라마 '체크인 한양' 주연 캐스팅…데뷔 후 첫 청춘 사극 도전!
2024-04-16

이만기는 지난 1월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에 아내 한숙희 씨와 함께 출연해 다이어트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숙희 씨는 "내가 처녀 때 몸무게가 46KG 였다. 근데 아이를 낳고 나서 몸무게가 늘어 남편이 살을 빼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한숙희 씨는 "남편이 얄밉고 귀찮아서 살을 안 빼려다 불편해 배드민턴을 좀 했는데 남편이 '과거 있는 여자는 용서해도 살 찐 여자는 용서 못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만기는 "아내가 음식을 폭풍 흡입한다. 그러면서도 외출 전 낑낑거리며 보정 속옷을 입는다고 할 때면 한숨이 나온다"며 "살을 빼라고 하니까 나중에는 내게 돈을 달라고 했다. 이유를 물으니 '서울 가서 지방흡입을 받겠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