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득녀

메인뉴스_관리자 기자 2015-09-21 15:15:44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둘째 딸을 낳았다.

21일 배우 소유진 측은 “소유진이 이날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하며 “당분간은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 한 뒤에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백종원 소유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종원 소유진, 득녀”, “백종원 소유진, 누구 닮았을까", “백종원 소유진,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해 지난해 4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